[여기는 K2] K2봉등정 엄홍길, 10일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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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2위봉 K2(8천611m)에 등정, 세계 8번째 및 아시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 14좌를 모두 오른 산악인 엄홍길(40)씨가 10일 오전 9시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한다.

대한산악연맹은 오전 10시 공항에서 개선환영행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환영행사와 기자회견은 KBS-TV가 30분간 생중계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용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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