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동성 빈부격차 심화

중앙일보

입력

광동성 재정위원회는 금년 6월말 현재 광동성의 26개 縣에서
8.1억RMB에 달하는 노임이 체불되고 있으며 또한 금년 상반기
농민의 1인당 평균소득은 1,700RMB(전년동기대비 2.8%하락)인
것에 반해 같은기간 도시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5,100RMB(7.8%증가)로서 도.농간의 소득격차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바 향후 省 정부는 농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아울러 농업 구조조정시 지나친 행정간섭을 자제할 것을 권고함.

(인민일보 해외판 9면)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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