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의 이승엽(35·사진)이 13일 경산볼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선수들은 대부분 12월에 훈련을 하지 않지만 이승엽은 자율훈련을 택했다. 이승엽은 달리기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다음 팀 후배 손주인과 캐치볼을 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승엽은 “스피드가 떨어져 운동량으로 극복해야 한다. 기초체력부터 올려 타격과 수비를 할 수 있는 몸 상태로 빨리 만들겠다 ” 고 했다.
경산=김우철 기자
프로야구 삼성의 이승엽(35·사진)이 13일 경산볼파크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선수들은 대부분 12월에 훈련을 하지 않지만 이승엽은 자율훈련을 택했다. 이승엽은 달리기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다음 팀 후배 손주인과 캐치볼을 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이승엽은 “스피드가 떨어져 운동량으로 극복해야 한다. 기초체력부터 올려 타격과 수비를 할 수 있는 몸 상태로 빨리 만들겠다 ”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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