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인천공항, 세계 최고 공항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1면

이채욱 인천공항 사장(오른쪽)이 글로벌 트래블러의 세계최고공항상을 수상한 뒤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인천공항 제공]

인천국제공항(사장 이채욱)이 2일 미국의 여행전문잡지 ‘글로벌트래블러’가 시상하는 ‘세계 최고 공항상’을 받았다. 2006년 이후 6년 연속 수상이다. ‘글로벌트래블러’는 매년 독자 설문조사를 토대로 세계 최고의 공항과 항공사·호텔 등을 선정한다.

공항 부문에선 인천에 이어 싱가포르 창이, 독일 뮌헨공항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