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PGA 정상 합작한 나상욱 형제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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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호 02면

PGA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을 한 나상욱. 곁에는 형 상현(31)씨가 있었다. 매너지도·심리상담·스윙코치는 기본이었다. 아버지는 아들의 구두를 매일 닦아줬다. “넌 이런 대접을 받을 것”이라며 성공을 위한 최면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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