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25일 한국계 주한 미국 대사인 성 김 대사의 신임장을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계 대사가 오신 것을 축하한다. 한국의 입장을 잘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 대사는 영어로 “고국의 대사로 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안성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25일 한국계 주한 미국 대사인 성 김 대사의 신임장을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한국계 대사가 오신 것을 축하한다. 한국의 입장을 잘 대변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 대사는 영어로 “고국의 대사로 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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