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구보훈요양원 문 열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대구보훈요양원이 7일 개원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들어선 보훈요양원은 연면적 749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200병상(주간보호 25명 제외)을 갖추고 있다. 국가유공자 외에 일반환자도 입소할 수 있다. 대구보훈병원 병상 부족 해소를 위해 2009년 착공됐으며 230억원이 들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