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중앙서울마라톤(대한육상경기연맹·중앙일보·일간스포츠 주최) 참가자들이 6일 오전 잠실종합운동장 앞을 화려하게 물들이고 있다. 낙엽이 떨어지는 만추의 도심을 달리는 서울의 축제인 중앙마라톤에는 2만여 명의 마스터스와 50여 명의 국내외 엘리트 선수가 참가했다. 풀코스 남자 엘리트 부문에서 제임스 쾀바이(케냐)가 비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2시간8분50초의 좋은 기록으로 우승했다.
강정현 기자
2011 중앙서울마라톤(대한육상경기연맹·중앙일보·일간스포츠 주최) 참가자들이 6일 오전 잠실종합운동장 앞을 화려하게 물들이고 있다. 낙엽이 떨어지는 만추의 도심을 달리는 서울의 축제인 중앙마라톤에는 2만여 명의 마스터스와 50여 명의 국내외 엘리트 선수가 참가했다. 풀코스 남자 엘리트 부문에서 제임스 쾀바이(케냐)가 비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2시간8분50초의 좋은 기록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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