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대전·충남지역 조달업체와 간담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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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조달청, 대전·충남지역 조달업체와 간담회 개최기 관조달청구 분기타첨부화일□김병일 조달청장은 2000. 6. 30(화) 조달청(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오전(10:00∼12:00), 오후(14:00∼16:30)에 각기 대전·충남지역 소재 물품공급업체 및 시설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하였음. ㅇ 이번 간담회에는 각기 지역내 주요 물품제조업체 대표 30명과 건설업체 대표 30명이 참석 ㅇ 이번 간담회의 주요 목적은- 조달청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고객중심의 조달서비스혁신」내용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고 - 조달업체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고객중심으로 조달서비스를 혁신하기 위함□간담회의 주요내용〈물품공급업체와의 간담회(10:00∼12:00)〉 ㅇ「조달서비스 혁신」 추진현황 설명- 지식·정보화 등 환경변화에 맞춰 조달시스템을 고객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 조달행정의 전분야에 걸쳐 184개 혁신과제 선정추진 '99년말까지 1단계 70개 과제 추진완료 2000년도 2단계 추진과제 112개중 1/4분기에 42개 과제 추진완료 ㅇ 정부조달의 전자상거래 본격추진- 금년말까지 전체 조달규모의 80% 이상을 전자상거래로 조달계획→ 공공기관과 조달업체의 참여 불가피- 물품구매요청부터 입찰·계약까지 관련문서 전자화(EDI/EC) 연내마무리(2001년 전면시행)- 인터넷 쇼핑몰 확대운영행정용품 쇼핑몰 이용율을 연말까지 90%이상 제고※ 2000년 5월말 이용율 : 86%현재 500개 물품 → 연말까지 5,000개 물품으로 확대(우수제품, 단가계약물품, 문화상품 등)물품주문에서 대금결제까지 전자화전자카타로그를 이용, 상품정보 제공(7만 품목)- 전자입찰 시스템 구축(2000. 9월말) 10월중 소액구매부터 시범실시 → 단계적으로 확대시행 투자기관, 지방자치단체도 개발단계부터 참여 ㅇ 조달정책·제도 설명-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제품 판로지원 정책- 재활용품 우선구매 제도 - 입찰제도의 투명성 제고 등 ㅇ 조달업체와의 주요토의 및 의견수렴 내용- 조달물자의 품질향상과 규격다양화 방안- 전자상거래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 조달물자의 가격적정성 문제 등〈시설업체와의 간담회(14:00∼16:30) ㅇ 부실시공방지를 위한 시설공사 입찰제도 개선내용 설명- 조달청 PQ 및 적격심사기준 대폭개정(2000. 5. 25)최저낙찰율 대폭 상향조정 100억원 이상 : 73% → 75∼86% 100억원 미만 : 80∼85% → 86∼88%견실시공을 위한 업체별 변별력 강화 등- 최저가 낙찰제의 단계적 도입> 2001년부터 1,000억원 이상 공사에 적용 ㅇ 조달서비스 혁신 추진현황 설명시설공사의 전자상거래 본격추진- 시설공사의 EDI/EC를 금년내 구축완료- 전자입찰시스템 구축(2000. 9월말) 등 ㅇ 주요 토의 및 의견수렴 내용- 시설공사 계약제도 변경이 지역업체에 미치는 영향중소·지방건설업체는 이번 제도변경으로 불리해진 점은 없는 반면,여러 면에서 유리해진 것으로 논의됨- 시설공사 전자입찰시 효과 및 상호협력 방안 등 ㅇ 향후 계획간담회시 제기된 조달업체와의 의견을 수렴, 조달서비스 혁신방안에 반영·추진 ㅇ 다른 지역도 조달청장과 조달업체와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 6월중 일정 6. 23(부산·울산지역), 6. 27(서울·경기지역), 6. 30(광주·전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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