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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권투자자 계좌 개설 5,000만개 돌파

중앙일보

입력

<증권시보>의 최근 보도에 의하면 지난 13일을 기준으로 션쩐(沈土+川)과 상하이(上海)지역 증권시장의 증권투자자 계좌 개설 규모는 각각 2,563만여개 및 2,483만여개 수준으로 총 5,047만개 규모를 기록했다.

그중 두 지역의 올해 신규 개설 계좌 규모는 평균 282만개 수준으로 총 계좌수의 13% 규모에 달하며 이는 지난 1년 동안 개설된 계좌 규모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두 지역의 누계 거래액 및 대리징수 거래印花稅는 각각 3조1,530억위엔(A주)과 252억위엔(A주)규모로 전년동기의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

현재 중국증권시장에 상장된 회사는 986개, 상장주식은 1,067개 수준이고 시장가치는 4조234억위엔 규모이며 이는 작년 중국 GDP의 24% 수준이다.

(화신망)

*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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