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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유럽관광청 문화원과 손잡고 유럽문화 체험기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깊어가는 가을, 복합문화공간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유럽 4개국 관광청, 문화원 과 손잡고 유럽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한다.

11월 한 달간 계속되는 는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스위스의 각 국 문화 특징이 살아있는 강연과 영상관람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렸다.

먼저 11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각 국 문화의 전문가들의 특별 강연이 이어진다. 5세~14세 어린이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카페베네 유럽문화 클래스’ 강연회는 카페베네 압구정 갤러리아점에서 금요일 4시~6시, 토/일요일 오전 11시에서 1시까지 진행된다. 강연 후 2부 행사로 <엄마 아빠와 함께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11월 4일~6일 이탈리아 - 특별한 오페라 이야기 김재찬 / 채정우
11월 11일~13일 프랑스 - 재미있는 프랑스 미술 이야기 조두호
11월 18일~20일 영국 - 셰익스피어에서 해리포터까지 박현경 / 김현경
11월 25일~27일 스위스 - 초콜릿 이야기 성주연

※ 매주 금요일(11월 4일,11일,18일,25일)에는 유럽 문화원장, 관광청장의 직접 강연예정

베르디와 푸치니, 도니체티 등 수많은 오페라 작곡가의 나라 이탈리아, 예술과 문화의 중심 프랑스, 셰익스피어와 조앤 K. 롤링을 낳은 나라 영국, 초콜릿 강국 스위스 까지...

각 국의 대표적인 문화현상을 어린 자녀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춘 열린 강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문화 클래스는 유럽 4개국 대사관과 주한관광청이 문화국제교류프로그램으로 직접 진행하고 있는 ‘주니어 앰배서더 ’에서도 참여하고, 특히 매주 금요일에는 해당 국가의 관광청장, 문화원장이 직접 유럽 문화강연을 한다.

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1회 10쌍을 선정하여 매주 월요일에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자를 고지할 예정이다.

행사일에 브런치가 제공되고 참가자 전원에게 카페베네에서 마련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두 번째 이벤트로 카페베네에서 유럽 영화 및 관련 영상 관람회도 마련했다. 11월 한 달 간 카페베네 압구정 갤러리아점에서 유럽의 고전영화와 공연영상을 다양하게 상영할 예정으로, 상영 영상 리스트와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11월 본 행사에 앞서, 10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카페베네 갤러리아 매장에서 개막행사가 열린다. 4개국을 상징하는 이미지들 연출한 포토월, 각국 관광청이 선보이는 전시물과 문화클래스에서 사용될 오페라 가면이나 화구, 초콜릿 등 많은 볼거리가 전시되고, 각 나라를 대표하는 어린이 문화대사들이 해리포터와 화가, 오페라 속 주인공 등 각 나라의 캐릭터에 맞게 분장, 등장하는 깜짝 이벤트도 벌인다.

복합문화공간 카페베네가 가을 선물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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