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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전기스토브 구입시 누진세, 소비전력 반드시 확인해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주부 J씨는 지난 해 월 10만원이 넘게 지출되는 가스비를 줄여보려고 홈쇼핑에서 하루 전기료가 몇 백원에 불과하다는 전기 히터를 구입해 사용했지만 한 달 후 청구된 전기요금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대부분의 난방기구들이 전기요금이 하루에 몇 백원이라고 광고하지만 `누진세 미적용`, `가정에서 사용시 누진세 포함될 수 있음` 등의 안내문구는 작은 글씨로 표기되어 있을 뿐 구체적인 안내는 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소비전력을 확인해 전기요금 폭탄을 맞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벤처기업 (주)인터바이오텍에서 만든 `타비스홈`은 이러한 전기요금 걱정을 덜어준다. 일반적으로 전기스토브가 가정용(1.5kw미만)과 상업용(1.5kw 이상)이 구분없이 판매되고 있어 가정용으로 사용할 때 부적절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타비스홈`은 기존 난방기(7-9평형)의 소비전력인 2kw 내외 보다 적은 1.1kw이며, 소비전력은 낮지만 7~9평형의 동일한 공간에서 똑같은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몸에 좋은 원적외선이 발산돼 냄새와 소음이 없어 공간 난방에 유용하며 텡스텐 열선, 전력자동조절장치, 특수방열판 등 새로운 기능 탑재로 소비전력에만 중점이 둔 것이 아닌 `소비전력 대비 얼마나 열효율이 좋은가`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특히 `타비스홈`에 장착된 전력자동조절장치는 스위치를 연속모드로 작동시 자동으로 4시간 타이머로 맞춰지며, 소비전력의 70%(약 3kw)만 사용하게 되는 기능으로써 보조난방기의 적절한 일일사용량인 4시간을 기준으로 개발된 장치이다.

10월부터 인상된 도시가스 요금으로 걱정하고 있는 많은 가정에 타비스홈이 보조난방기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타비스홈 전기스토브는 11월경부터 홈쇼핑 및 각종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www.interbiotech.co.kr) 또는 전화(1600-9868)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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