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물금 대방노블랜드, 실내수영장에 유아풀까지 갖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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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서 양산물금 대방노블랜드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총 1414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109㎡형으로 구성됐다.

 이 일대 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눈에 띈다. 유아풀이 별도로 갖춰지는 실내수영장은 25m의 3개 레인으로 이뤄진다. 또 피트니스센터·스크린골프장·GX룸 등도 들어선다.

 아이들을 위한 학습실과 어린이열람실, 미니도서관도 꾸며진다. 단지 안에는 다양한 나무가 심어진 휴식공간이 조성된다.

 조형파고라가 있는 동심원 쉼터, 노블가든, 꽃내음길 등에는 관목·초화류 등 화려한 색상의 꽃나무와 허브류 등이 심어진다.

 이 외에도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여주는 테마놀이시설, 배드민턴장, 멀티코트장, 야외운동기구 등이 갖춰진다. 단지 바로 앞에는 워터파크와 양산천·오봉산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앞에는 각급 학교가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전 주택형이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하면서도 채광을 극대화했다. 무인택배시스템, 세대 내 무선 AP 등 첨단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시스템에어컨·빌트인 냉장고·붙박이장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1688-1005.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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