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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박인수·이근배 시인 등 은관문화훈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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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문화의 날을 맞아 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 33명을 포상한다. 문화의 날 기념식은 15일 오후 4시 강원도 강릉 관아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은관문화훈장(5명)=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이근배 시인, 박재홍(서보) 홍익대 미대 명예교수, 오승우 화가, 박인수 백석대 음대 석좌교수 ▶보관문화훈장(3명)=홍숙호(석창) 홍익대 미대 명예교수, 이호재 연극배우, 배방원(정혜)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옥관문화훈장(7명)=신일수 국립예술자료원장,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 최종수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김은영 성균관대 부설 궁중복식연구원 부원장, 류춘수 건축사사무소 이공 회장, 성판례(우향)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 최태지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화관문화훈장(5명)=장재찬 양평문화원장, 정정희 당진문화원장, 조원호 도서관문화연구회장, 신삼기(옥진) 공간화랑 대표, 김묘선 예총 일본관서지회장 ▶대한민국문화예술상(5명)=안호상 서울문화재단 대표, 신경숙 소설가, 이경수 한국미술교육학회장, 임헌원 한국반주음악연구소장, 윤태봉(소정) 연극배우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8명)=김중혁 소설가, 지용호 조각가, 이광호 디자이너, 김주경 오우재건축사무소 대표, 김윤희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승 국립국악원 단원, 장영남 연극배우, 김경영 한양대 무용과 강사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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