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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을 카카오톡 친구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롯데백화점(대표이사 이철우)은 카카오(대표이사 이제범)와 손잡고 새로운 마케팅 Tool로서 카카오톡을 활용하기로 했다. 카카오톡이 이번에 내놓은 플러스친구 서비스가 그것이다.
플러스친구는 카카오가 기존 카카오톡에 기능을 추가하여 새롭게 개발한 실시간 메시징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친구를 추가하는 것처럼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관심 있는 브랜드의 소식이나 스타, 잡지, 방송 등의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다.

롯데백화점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사용자는 롯데백화점 관련 정보 검색은 물론, 실시간 업데이트된 행사나 프로모션 정보들을 카카오톡에서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카카오톡은 현재 2,60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어 이번 제휴로 롯데백화점으로서는 카카오톡의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통해 많은 고객들에게 쇼핑정보와 세일정보 등 다양한 혜택을 실시간으로 발송할 수 있는 신규 마케팅 Tool을 가지게 되었고, 카카오톡으로서는 신규 수익모델로서의 자리를 잡기를 원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플러스친구 서비스 OPEN축하 행사로 롯데백화점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한 고객께 즉석에서 당첨 확인 할 수 있는 경품행사를 통해 총 20,000분께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플러스친구 등록이 가능하며, 우선 신규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야 플러스친구를 등록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정승인 상무는 “이번 카카오톡과의 제휴로 롯데백화점은 동업계와 차별화된 또 하나의 마케팅Tool을 가지게 되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들에게 앞으로 지속적인 혜택과 유익한 쇼핑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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