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야구] 야구협, 동국대 투수 서승화 징계 완화

중앙일보

입력

대한야구협회는 동국대학교의 투수 서승화에 대한 징계를 완화했다.

협회는 무단으로 미국 진출을 시도하다 무기한 자격정지를 받은 서승화에 대한 징계를 자격정지 1년으로 줄인다고 25일 밝혔다.

서승화는 지난해 12월 야구협회의 승인없이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워크아웃에 참가하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입단계약을 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서울=연합뉴스) 고일환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