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산시 납세지원 콜센터 역할 ‘톡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아산시는 올해 2월 시작한 지방세 납세지원 콜센터 활동으로 100만원 이하 소액 체납자에 대한 납부독려 실적이 2만여 건, 징수액이 17억여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납세지원 콜센터는 세무관련 민원상담, 가상계좌안내, 납세 편의를 제공하고자 충남에서 유일하게 아산시가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업무는 지방세 조회·납부, 신용카드납부, 지방세 소액체납자에 대한 납부독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