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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 하던 30대 갑자기 숨져

중앙일보

입력

PC방에서 컴퓨터 게임을 하던 30대가 갑자기 숨졌다.

19일 오전 0시50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호남대 인근 한 PC방에서 게임을 하던 김모(33.광주 북구 두암동)
씨가 갑자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던 중 숨졌다.

같이 게임을 한 친구 김모(32)
씨는 "게임을 하고 있던 친구가 갑자기 바닥으로 쓰러지더니 의식을 잃고 제대로 숨을 쉬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가 게임을 하던 중 심장마비로 숨진 것이 아닌가 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광주=연합뉴스)
신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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