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핸드백으로 변신한 브래지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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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가 핸드백으로 변신했다. 포르투갈 출신 디자이너 리타 마리아의 작품이다. 원더브라를 이용했다. 원더브라는 1990년대 가슴을 받쳐 올려주는 푸시업 기능을 가진 패드를 넣어 가슴이 풍만하게 보이는 효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컵 사이즈에 따라 휴대폰, 화장품 등을 넣고 다니는 데 유용하다는 게 디자이너의 설명이다.[출처=영국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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