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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투자이민 프로그램 4중 안전장치 마련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의 친환경 재생기업 그린박스 사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소개, 투자이민자들을 모집하고 있는 국제이주개발공사(www.kukjei.com, 홍순도 대표)는 오는 26일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 투자이민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자 하는 투자이민 희망자를 5명에 한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국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시에 본사와 재생 플랜트를 두고 있는 그린박스(Green Box) 사는 지난 해 8월 그린 디트로이트 리저널 센터(GDRC)로부터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승인받아 현재 전 세계적으로 70명의 투자이민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투자이민자들은 연 2%의 이자로 50만 불(5억 5천만 원)을 투자한 뒤 5년 후에 전액 상환 받을 수 있다. 맨 처음 임시 영주권을 발급 받은 후 2년 후 심사를 거쳐 조건 없는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재생산업 분야의 첨단 기술력을 가진 그린박스 사는 패스트푸드점, 대규모 체육시설과 공공시설 등에서 대량으로 배출되는 종이 컵, 플라스틱 컵, 빨대 등의 생활쓰레기를 재생하여 펄프와 바이오 디젤, 연료펠릿 등을 생산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세계 최대의 곡물회사인 카길, 맥도날드, 코카콜라 등과 업무협약 등을 구축, 안정된 사업 기반을 확보한 기업이기도 하다. 친환경 산업을 장려하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도 연방채권을 발행하여 사업비 조달을 돕는 등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린박스 사는 일단 돈을 받고 원료인 생활쓰레기를 들여온다. 현재 매일 500톤 가량을 들여와 200톤 가량의 펄프를 생산한다. 나머지로는 연료펠릿, 바이오디젤, 합성가스 등을 생산한다. 바이오 디젤의 연간 생산량만 약 2,000만 리터. 재생펄프는 모기업인 NCT로 넘겨져 연 5만 톤 가량의 재생티슈로 탈바꿈한다. 생산과정에서는 오폐수나 폐기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이미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에 플랜트 1곳과 세계적인 회사인 킴벌리&클락으로부터 인수한 워싱턴 주 시애틀 소재 재생 플랜트 1곳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그린박스 사는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 총 9개의 재생 플랜트를 증설할 계획을 세웠다. 1차로 미국 미시간 주 메트로 디트로이트 지역 로뮬러스 시에 재생 플랜트 한 곳을 세우기로 했다. 플랜트 설립에 필요한 자금은 총 1억 2천만 불(한화 약 1,320억 원 가량). 이중 투자이민으로 유치예정인 자금은 3,500만 불이다. 나머지 8,500만 불은 연방 채권으로 자금을 조달한다. 미시간 주 정부는 2,330만 불의 세제혜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총 면적 약 100만 평의 대지에 2,500 평과 3,000평 규모의 플랜트 2동을 짓는다. 2012년 7월 완공 예정이다. 예상 수익은 완공 첫 해인 2012년에 2,500만 불에서 2016년 말 2배인 5000만 불에 이를 것으로 예상, 투자이민자들의 원금 3,500만 불과 약정이자를 모두 지급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홍순도 대표는 특히 이 프로그램이 이민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원금 상환을 위한 4중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관련 금융기관들은 플랜트 건설부터 사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 플랜트의 안전한 완공을 위한 이행보증 채권(Performance Bond) ▲ 플랜트 사업비의 확실한 집행을 위한 지불 채권(Payment Bond) ▲ 플랜트 완공 후, 안전한 운영을 위한 운영보증 보험(Project System Performance Insurance)에다 그린박스 모회사인 세계적인 티슈 회사 ‘네이처스 초이스 티슈(NCT)’까지 ▲ 투자금 지불보증을 제공하는 등 각종 안전장치를 마련해 두었다. 이는 사업성 면에서 모든 검증을 거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다. 투자이민 희망자들은 이 모든 혜택을 직·간접적으로 받아 원금 상환의 안전성을 확보한 그야말로 윈-윈 프로젝트이다. 국제이주개발공사(www.kukjei.com, 홍순도 대표)측은 이미 검증된 사업에 현재도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가 운영하는 투자이민 프로그램이라 원금상환과 영주권 취득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중국 등에서 특히 이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많아 언제 소진될지 모르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 예약 및 상담 문의 : 02-555-5333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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