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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보장하는의료실비보험의 비교와 한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 5월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1분기중 가계신용동향’에 따르면 가계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800조를 넘어섰다.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가운데 장마철 사고상해와 감염성 질병으로 인하여 의료비 지출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정 질병이나 상해에 대하여 정해진 금액을 보장하는 건강보험과 달리 실비보험은 본인부담의료비에 대해 보장한다.

입원의 경우 90%를 통원은 1~2만원을 공제한 나머지 금액을 일정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그러나 보험회사별로 의무부가담보의 조건과 보험료, 특약 등에 차이가 있다. 본인에게 알맞은 실비보험의 합리적인선택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기존에 있던 보험부터 확인한다.

실비보험의 경우 임신, 출산관련 사항과 건강검진, 예방접종, 영양보충과 미용성형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병원비를 보장한다. 암과 같은 중대한 질병이나 상해, 치료에 필요한 CT, MRI 등의 검사비도 해당된다. 기존에 CI보험이나 암 보험과 같은 중대한 질병의 보장금액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면 실비보험가입 시에 해당특약을 추가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본인의 실비보험이 직장에 재직 시에만 보장되거나 80세까지 등 보장기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100세 만기의 실비보험을 고려하여야 한다.

둘째, 실비보험의 다양한 특약에 대해 정확히 이해한다.

실비보험의 주요 특약으로는 암, 뇌졸중과 같은 중대질병의 진단비, 상해질병입원일당, 운전자 특약 등 매우 다양하므로 설계에 따라 합리적인보험료로 여러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사망률 1위인 암의 경우 기존의 80세가 아닌 100세까지 진단금의 설계가 가능하며 만기까지 보험료가 변동되지 않는 비갱신형도 구성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으로는 고액암, 일반암, 소액암과 같은 보험사별 특약의 특징과 보험료, 보장기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가입해야 한다. 특히 암, 뇌졸중, 성인질병, 심장질환 등의 큰 질병들은 고액의 수술비와 치료비용이 발생하므로 특약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셋째, 비교사이트를 통한 비교와 가입

금융감독원과 금융소비자연맹의 공시자료를 통해 각 보험사별 불완전판매비율을 볼 수 있다. 실비보험에 가입 시에는 반드시 각 보험사별 민원발생과 보상관련소송 등 민원평가등급을 참고 하여야 한다. 또한 모든 보험사의 비교가입이 가능한 보험비교사이트에서 가입방법과 주의할 사항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의료실비보험은 간단한 통원과 입원치료에도 보장이 되는 상품이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가 빈번할 수밖에 없기에 가입뿐만 아니라 보상청구 발생 시 상세한 안내와 도움을 줄 수 있는 담당자 선택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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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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