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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역세권 아파트 부동산 침체 모른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8호선 연장 별내역 역세권 동익미라벨 ‘인기 만점’
집값은 떨어지고 전세난이 가중되면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시장 분위기와는 달리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현장이 있어 화제다.
새로 개통되거나 연장되는 수도권 신역세권 아파트들이 바로 화제의 주역.
올해 같은 오랜 불황기에도 역세권 아파트들은 수요가 많고 회전률이 높아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로 개통되는 지하철 및 전철 역세권의 경우 개통 이후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미리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와 재테크 측면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내 집 마련의 공략 포인트다.


8호선 연장 별내역 강남까지 20분대
이중 가장 주목받는 현장은 별내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동익미라벨이다.
경기 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짓는 동익건설의 '별내신도시 동익미라벨'은 지하 2층, 지상 8~15층 21개동에 전용면적 101㎡(3개 타입)와 111㎡(2개 타입) 802가구 규모다. 별내신도시 남쪽 경계에 이미 역사가 마련된 별내역은 별내신도시의 관문이나 마찬가지다. 아직은 열차통과역이기는 하지만 경춘선 복선전철이 지나고 있으며 앞으로 지하철 8호선이 서울 강동구 암사역까지 연결되면 강남까지는 20분대 거리로 앞당겨질 전망이다. 별내신도시의 관문격인 별내역에서 동익미라벨 단지까지는 1km쯤 거리에 불과해 걸어서도 이용할 만하다.

별내중심 동익미라벨
동익미라벨이 들어서는 A14, A15 블록은 별내신도시 중앙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는 게 동익건설의 설명이다. 별내IC를 이용할 경우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다. 2018년에는 8호선 암사역부터 별내까지 연장선을 구축할 예정이며 별내~석계를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 환승센터도 신설된다. 별내역에서 ‘동익미라벨’ 단지사이에는 상업지구-단독주택지가 구획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상업지구에는 대형 할인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단지에서 이용하기에 가깝고 상업지구와 단지 사이에 단독주택이 들어서면 완충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맞춤형 분양으로 부담 덜어
동익건설은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비자 맞춤형 분양에 나서고 있다.
이번 소비자 맞춤형 분양은 기존 계약금 및 중도금 1∼6차 기간 납부에서 계약금 2차와 중도금 1,2차는 이자후불제, 중도금 3 ∼6차는 무이자가 적용된다. 또한 1층, 2층 계약자에게는 발코니와 새시를 무료로 확장해 준다.

공모 통한 친환경 단지 설계 눈길
동익미라벨은 별내지구에서 유일하게 공모전으로 단지가 설계된 곳이다. 직사각형 둘레에 아파트를 배치하고 안쪽에는 조경을 꾸몄다. 8~15층의 중·저층 아파트이며 용적률은 160% 이하로 쾌적하다. 단지 바로 옆에 중앙공원이 있고 별내역과 중심상업지역이 별내지구 아파트 가운데 가장 가깝다. 동익미라벨의 3.3㎡ 당 분양가는 1,100만원대로 분양권 전매는 1년 후부터 가능하고 입주는 오는 2013년 2월이며 모델하우스는 구리 교문사거리에 있다.

- 분양문의 : 1588-0116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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