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현(사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손진책 국립극단 예술감독, 조옥현 농림수산식품부 방역총괄과 서기관이 제22회 고운문화상 언론인·문예인·공무원 부문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
고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수)이 주관하고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농림수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의 대상은 KBS 1TV ‘러브 인 아시아’가 차지했다.
상금은 대상 2000만원, 나머지 부문은 각 1000만원이다. 시상식은 22일 수원과학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