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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벨기에 브럿셀에 우리 전통문화 정수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제 목문화관광부, 벨기에 브럿셀에 우리 전통문화 정수 선보여기 관문화관광부구 분기타첨부화일ㅇ 우리전통국악공연이 유럽의 심장부이자 유럽연합(EU)이 정한 2000년「문화수도」브럿셀에서 5.12(금)~14(일)간 개최된다.ㅇ 이번 공연은 벨기에 한국전 참전 50주년 및 2001년 한·벨기에 수교 100주년을기념하는 한편, 「2000~2002년 한·벨기에 공동협력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첫 사업으로서 문화관광부가 브럿셀 필하모닉과 공동으로 마련한 것ㅇ 이에 따라 금번 행사는 "Korea"라는 타이틀에 "한국과 벨기에, 오랜 우정을다지며"라는 부제가 붙어 있으며, 국립국악원 연주자 31명, 판소리 인간문화재안숙선, 사물놀이 한울림 등 총 51명의 최정상급 한국 전통예술인들이 참가한다.ㅇ 5.12일 브럿셀공원 야외공연에서는 한·벨 양국의 우의와 협력을 기원하는 사물놀이와 굿판을 보여주며, 5.13~5.14일 양일간 브럿셀 예술의전당 필하모닉(2,200석)에서는 수제천, 천년만세 등 정악과 판소리 춘향전, 시나위합주 등민속악을 벨기에 국민들에게 선사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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