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과 신설 장안대학 2012학년도 수시 1차 원서 접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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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학의 실용음악과와 서비스경영과 등 2012년 신설학과가 수험생의 관심을 모은다


중부권 대표 대학인 장안대학은 지난 9월 8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2012년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주간 8개 학부 30개 학과와 야간 4개 학부 4개 학과 등 총 34개 학과에서 1,231명을 선발한다.

특히 2012학년에 신설된 실용음악과와 서비스경영과가 눈길을 끈다. 실용음악과는 국내 유명 가수와 작곡가들이 교수로 초빙되었으며, 서비스경영과는 국내 유명 통신사와 산학협동(SK텔레콤-서비스에이스) 맞춤형 특별 취업을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수시 1차 모집에서만 각각 32.35대1, 40.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수험생이 몰렸던 항공관광과와 호텔조리과 등 수시 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안대학 홈페이지(www.jang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항공관광과는 여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항공관광과, 실용음악과, 연기영상과 등 3개 학과는 9월 27일~9월 30일 면접과 실기시험이 진행된다. 이번 수시 1차 합격자는 오는 10월 25일 발표된다.

이재천 교무처장은 “장안대학은 경기침체로 인한 취업난 속에서도 올해 취업률 60.3%를 기록해 수도권 대학 중 상위를 기록했다”고 밝히고 “유기적인 산학협력과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을 기업에서 필요로하는 준비된 인재로 육성하는데 교육의 초첨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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