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화조 청소 요금 카드 결제 가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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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다음 달부터 서울 시민들은 정화조 청소 요금을 신용카드로 낼 수 있다. 지금까지는 현금 결제만 할 수 있었다. 서울시는 각 정화조 청소업체가 신용카드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에 설치된 정화조는 60만 개에 달하며, 53곳의 청소업체가 연간 620억원의 청소 요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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