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업무보고 하러 구치소 간 서울시교육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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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시교육청 간부들이 15일 경기도 안양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에게 ‘옥중 보고’를 마치고 나오다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곽 교육감은 “몸을 가둔다고 해서 진실이 가둬지진 않는다”고 말했다고 조신 공보관이 전했다. 서울구치소 측은 곽 교육감이 특별 면회실에서 일주일에 두 번 공무상 접견을 할 수 있게 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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