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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로티 내한 공연

중앙일보

입력

세계 최정상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65)가 오는 6월 30일 밤 9시부터 3시간동안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기념하는 내한 공연을 펼친다.

MBC는 "6.25 전쟁 5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영원한 평화를 기원하는 한편 남북 정상회담을 축하하기 위해 파바로티를 초청하기로 했다" 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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