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무인정찰기 11월 비행시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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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한 중고도 무인정찰기(MUAV)가 11월 첫 비행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9일 “2006년부터 1600억원을 투입해 탐색 개발한 MUAV가 오는 11월에 최초 비행할 것”이라며 “국내에서 개발된 전자광학 장비 와 전천후 영상레이더 등을 탑재해 비행시험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MUAV 시험 비행 등 탐색개발을 내년 말까지 마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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