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애국지사 박영일 선생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7면

애국지사 박영일(사진) 선생이 9일 오전 0시2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평북 의주 출신으로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정부는 공훈을 기려 1963년 대통령표창,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유족은 3남1녀가 있다. 빈소 고양시 일산장례식장 7호실, 발인 11일 오전 5시, 장지는 대전현충원 애국지사 4묘역이다. 031-923-700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