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구대성, 난치병 환자 돕기

중앙일보

입력

프로야구 한화의 마무리 투수 구대성이 난치병 환자 돕기에 나섰다.

한화는 2일 구대성이 1세이브포인트를 기록할 때마다 15만원을 적립, 시즌이 끝난 후 난치병 환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강정길 2군 코치를 1군 작전코치로 승격시켰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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