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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상 포교대상 성관 스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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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민병천)은 제9회 대원상 수상자를 6일 발표했다.

포교대상 승가 부문 대상은 로터스월드 이사장 성관(性觀·사진) 스님, 재가 부문 대상은 계간 『불교평론』이 각각 선정됐다. 특별상은 승가 부문에서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회장 명성(明星) 스님, 재가 부문에서 사회적기업 ‘연우와함께’의 이상근 대표가 수상한다. 콘텐트 부문의 특별상은 임우성 감독의 영화 ‘흉터’가 선정됐다.

 상금은 대상 1000만원, 특별상 500만원, 장려상 3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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