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원, 리눅스 전문 교육장 마련

중앙일보

입력

국내 리눅스 서버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눅스원(주)이 리눅스 전문인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리눅스원(주) (대표:김우진)은 4월 21일 리눅스 전문 교육장을 삼성동 신스타워 6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4월 24일 전문가 교육과정을 시작으로 데이콤 전용선 사용자 교육 , 5월 8일부터 리눅스 일반 사용자을 위한 교육을 계획중이다. (교육문의 02-6254-9800∼8)

사내 교육장을 두어 인원의 제한이 있었는데 이번 확장으로 리눅스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리눅스 전문인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김우진 사장은 "이번 교육장 확장으로 국내 리눅스 전문인을 보다 많이 배출 할 수 있으며 리눅스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이전으로 리눅스원이 국내 리눅스 교육의 메카로도 자리 메김 할 것으로 여겨진다.

리눅스원(주)는 국내 리눅스 서버 시장에 수위를 달리고 있는 리눅스 기반 솔루션 전문업체이다.

리눅스원(주)는 웹클러스터, 연산클러스터, 대용량 메일 시스템, 대용량 메일 발송 시스템, 분산데이타베이스 등 솔루션 사업분야와 인텔 8-way서버, 컴팩 알파 cpu 서버등의 시스템 사업분야, 인터넷 및 SI프로젝트등의 기술 서비스 사업등 리눅스 기반의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리눅스전문 교육장을 마련하여 교육사업과 인증사업, 출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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