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남북 가스관’ 러 관계자 곧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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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정부 소식통은 4일 “러시아 국영 가스 회사인 가스프롬 관계자들이 다음 주 또는 그 다음 주에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지난달 한·러 외교장관 회담과 북·러 정상회담 이후 조명받고 있는 남·북·러 가스관 협력 논의가 실질적 진전을 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스프롬 관계자들은 우리 측 가스공사 관계자들과 만나 가스관 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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