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차단하는 건강팔찌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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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의 홍수라고 표현할 만큼 관련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게 스마트폰이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80%를 넘어섰다. 직장인의 경우 하루 종일 스마트기기와 함께 보낸다. 하지만 이 스마트기기들은 전기적 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리 없이 ‘전자파’를 발생시킨다.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의 유해성은 여러 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된 바 있다.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때문에 유럽이나 선진국은 휴대폰을 비롯해 컴퓨터, MP3, 테블릿PC, 노트북, 네이게이션, 무선통신기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별도로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파진흥원에서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전자파를 막는 방법은 의뢰로 간단하다. 해당 기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멀리 떨어져 있으면 된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이런 전자파를 획기적으로 막아주는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판매중인 페이버 ‘렉시언(Lexion) FB 시리즈’이 그 중 대표적이다. 렉시언 FB는 투어멀린 성분은 물론, 의료용 페라이트 영구자석, 음이온 세라믹, 전자파 흡수칩을 내장해 더 많은 효능을 제공한다. 전자파를 원천 차단하고, 몸에 좋은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사한다. 팔찌 근처 공기까지 정화된다. 전자파 흡수율이 97.5%, 원적외선 방사율은 92.9% 이상이다.

렉시언 FB는 디자인 면에서 패션 주얼리라 해도 손색없는 세련미를 자랑한다. FB-1, FB-2 두 가지 패턴에 화이트, 블랙, 레드, 브라운, 블루 5종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도도하면서 차가운 느낌을 주는 메탈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실리콘 소재가 어우러져 마치 명품 시계를 찬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렉시언 FB는 이단버클을 채택해 피부를 무리하게 조이지 않으면서도 잘 풀리지 않는다. 자신의 손목둘레에 따라 시계처럼 간단한 방식으로 자유로이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은 렉시언 FB를 소비자가 3만8000원에서 할인된 3만2000원에 판매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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