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산업㈜ 계란등, "전기 없어도 환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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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조업체에서 개발한 밤새도록 켜두어도 전기료 부담이 없고, 자연의 달빛과도 닮은 은은한 빛을 발산하며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경관등이 전국 각지의 공원을 환하게 밝히고 있어 화제다.

그 동안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줄이어 출시하고 있는 도로안전시설 전문업체 신도산업㈜(대표 황동욱, www.moosago.com)이 선보인 계란과 골프공 모양을 닮은 의 경관등이 그 주인공.

일단 지금껏 본적이 없는 독특한 모양으로 눈길을 끄는 신도산업㈜의 조명경관등은 신도산업이 도로안전시설 분야에서 쌓은 다양한 노하우를 활용해 차별화된 성능을 갖춘 상품으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신도산업㈜의 ‘조명골프/계란등’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태양광 쏠라를 경관조명등에 접목한 것이다. 태양광 쏠라를 이용한 경관조명등은 낮 동안 4시간 충전으로 최대 2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전력공급을 위한 별도의 전기공사가 필요 없어 설치가 간편하고 합선이나 감전의 위험이 없다. 또한 조명등에 적용된 쏠라 모듈(Solar module)이 날이 어두워짐을 인식해 자동으로 LED 등에 점등되도록 하기 때문에 전력낭비가 적은 똑똑한 시스템이다.

이 같은 태양광 쏠라의 장점으로 인해 이미 시장에는 이를 이용한 다양한 경관등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저렴한 중국산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해 품질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신도산업㈜은 품질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계란과 골프공 모양등으로 경관조명등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등극한다는 계획이다.

게다가 ‘골프/계란등’은 일반 등 제품과 달리 도로 중앙분리대 PE 방호벽에 쓰이고 있는 특수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해 쉽게 깨지지 않아 내구성이 강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실제로 현재 조명경관등과 함께 조명바람개비를 함께 출시한 신도산업㈜은 전국 각지에 이들 제품을 속속 설치하는 등 매출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에너지 절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며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날로 높아가는 있는 가운데 출시된 신도산업㈜의 태양광 쏠라 경관등은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향후 시장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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