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지자체 4곳 ‘관악산 둘레길’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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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울시 관악·금천구와 경기도 과천·안양시 등 관악산 주변 4개 지자체는 내년 말까지 관악산 둘레길을 공동으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4개 지지체는 이달 중 실무협의회를 갖고 연말까지 둘레길 코스를 확정할 계획이다. 전체 코스는 37㎞가량으로 완만한 경사나 평지로 이동할 수 있게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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