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앞산공원 비파산 정상에 전망대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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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구시는 앞산공원 비파산 정상부에 앞산전망대를 만들었다. 전망대는 케이블카가 닿는 정상에서 북쪽으로 180m 지점에 있으며 대구 시내는 물론 팔공산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관광객을 위해 만든 것으로 시비 2억5000만원이 투입됐다. 김영대 도시디자인총괄본부장은 “전망대로 앞산공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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