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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나는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고친다! 나헌식 한의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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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되는 이 시기만 되면 더 심해지는 피부질환이 많다.

그동안 피부질환의 치료를 위해서 식이요법은 치료중에 하는 필수조건이 었고 특히 피부질환의 경우에는 치료를 위해 아래와 같은 종류의 음식을 일반적으로 주의시킨다.

1. 라면, 피자, 햄버거, 스파게티, 과자, 빵 등 밀가루 음식
2.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개고기, 햄, 쏘시지 등 고기류
3. 새우, 게, 굴, 조게 등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
4. 고등어, 꽁치, 삼치 등의 등푸른생선
5. 아이스크림, 식용색소를 넣은 단무지, 술등

2년 전부터 올라오는 두드러기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김은진(가명∙26세)씨는 의사의 말에 입이 벌어졌다.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을 살펴보니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 대부분이다. 즉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야채, 과일, 그리고 일부의 생선이다.

최근 부쩍 피로해진 몸을 이끌고 한 한의원에 방문한 박선영(가명∙33세)씨는 한약을 지어먹기로 했다. 하지만 한의사는 치료기간 동안 먹지 말아야 할 음식 리스트를 건넸다고 한다.

이것은 두드러기, 아토피, 건선 등 피부질환을 가진 사람이나 한약을 복용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경험했고 누구나 상식처럼 알고 있는 내용이다.

식이요법이 힘들어 중도에 치료를 포기한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피부질환의 원인은 음식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으면서도 피부질환 치료가 가능하다는 나헌식 한의사는 모든 음식을 섭취 하면서 치료하여도 치료에 문제가 없으며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해 피부가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으로 치료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오랫동안 반복되어온 만성두드러기도 모든 음식을 가리지 안고 섭취하면서 체질개선 한약으로 3~4개월이면 대부분 완치가 된다고 밝혔다.

나헌식한의사는 피부질환을 피부의 독립적인 기능이 떨어져 발생되는 증상으로 진단하는데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한 열이나 외부환경에 의해 자극 받은 열이 피부의 땀구멍을 뚫고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배출되지 못한 누적된 열이 피부내측에 머물러 있으면 해당 부위 피부표면에서는 당연하게도 열꽃과 같은 붉은 발진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반적으로 피부질환은 열이 많아서 발생하는 것으로 원인을 진단 하는데 나헌식 한의사는 열이 많은 사람이라도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이 원활하게 되어 열 배출이 용이해지면 피부내측에 누적되는 열이 없기 때문에 피부표면으로는 발진이 생기지 않는다는 원리를 주장한다.

특히 열성으로도 불리는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은 고온에 노출되거나 격한 감정을 겪은 뒤에 생기는 두드러기로서, 과도한 운동, 정신적 스트레스, 갑작스런 온도 변화, 뜨거운 목욕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는 피부의 독립적인 정상기능이 떨어져 몸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유발되는 열이나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열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나헌식 한의원에서는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진단을 하고 있다. 이 또한 피부의 독립적인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중점을 두고 치료가 이루어진다.

치료방법으로는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하여 체질개선을 하는 방법으로 이 방법을 통해 몸의 기능이 활성화되면 몸의 일부분인 피부기능 또한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근본적인 원인치료가 되는 것이다.

피부의 독립적인 기능이 떨어져 두드러기가 발생한다고 원인을 설명하는 나헌식 한의사는 “30년 가까이 피부질환에 대해서만 전문적으로 임상을 해오면서 얻은 제 결론입니다”라고 밝히며 피부질환 전문의로서의 자신감을 밝혔다.

도움말: 나헌식 한의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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