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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일본라멘맛집 차부야&미스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늘 26일 신도림에 복합도시 '디큐브시티'가 문을 열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디큐브시티 근접한 거리에 이미 타임스퀘어가 있기 때문에 비교를 피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디큐브시티는 타임스퀘어와 경쟁이 아닌 차별화 된 전략으로 승부하겠다는 입장이다. 타임스퀘어가 '명품'브랜드를 내세웠다면, 디큐브시티는 기존 백화점에 없는 브랜드를 대거 영입하고 한식 중식 양식 등 전문 식당가의 비중을 높이겠다는 것.

이렇게 식당가에 힘을 주는 전략을 세우다보니 디큐브시티에 입점하는 음식점들의 퀄리티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이 중 가장 관심을 모으는 곳은 단연 미스트와 차부야. 미스트와 차부야는 일본라멘 전문점으로 이미 일본 본토에서 일찌감치 그 맛을 인정 받은 레스토랑이다.

차부야(대표 손문선, www.chabuya.kr)는 차부야재팬의 여러 라멘브랜드 중에서도 그 기준이 되는 브랜드로 일본에서 1996년에 오픈한 이래, 2006년과 2007년 에 연속 선정 되기도 했다. 일본 내에서는 매장 앞 긴 줄이 생기기 유명한 곳으로 YAHOO JAPAN에서 일본 정통의 라멘으로도 인정 받았다.

이 차부야에서 만든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이 바로 미스트(MIST). 특히 미스트는 미슐랭가이드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레스토랑 평가잡지로 여기에서 원스타를 받은 사실만으로도 의심할 여지가 없는 맛과 서비스를 보장한다.

독립된 제면실을 갖추고 있어 면발의 퀄리티가 남다른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오픈 키친 내 각 쉐프들이 고객과 마주보는 위치에서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친근하면서도 음식에 대한 신뢰감이 생긴다. 특히 2009년 1월 홍콩에 오픈한 미스트는 일본 라멘점으로는 전 세계 최초로 미슐랭가이드 ‘ONE STAR’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둔 바 있는 라멘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이 라멘을 만들어내는 주인공은 일본의 스타쉐프인 ‘모리즈미’ 쉐프. 2002년 TV프로 우승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지금도 일주일에 3~4번씩 방송국의 러브콜을 받는 일본 정통의 라멘쉐프이다. 특히 미스트 오픈 후 석달 동안은 모리즈미 쉐프가 한국매장에서 직접 조리를 담당할 예정이어서 미식가들 사이에 ‘방문 1순위’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일본 사람들은 일찌기, "모리즈미가 만들어내는 스프에는 이상한 매력이 있다. 스프 맛은 진하고 깊은데, 전혀 질리가 않는다. 그래서 오래가는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맛의 비법은 모든 재료들을 정통 일본 라멧 맛의 밸런스를 고려해 선택하고 손질한 후 22시간 동안 끓여내는 데 있다. 여기에 제면실에서 직접 뽑는 수제면의 뛰어난 탄력과 매끄러운 식감, 엄선된 돼지고기 사용, 각종 허브와 화이트와인, 소금물에 재어 맛과 향이 살아있는 차슈가 어우러져 깊은 라멘 맛을 만들어 내는 것.

디큐브시티 맛집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이는 미스트와 차부야. 특히 미스트는 오픈을 맞아 한 달 동안 '미스트와 함께 미슐랭가이드 맛집 여행가자!'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제공하는 스크래치 복권을 긁으면 미슐랭가이드 3스타 맛집투어 여행상품을 비롯해 만화캐릭터 피규어, 소유라멘, 생맥주 등을 증정한다고 하니 일본 정통의 라멘 맛도 보고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도 잡아보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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