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산소방서 특별안전점검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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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서장 김득곤)가 추석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다음달 9일까지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온양온천역, 온양상설시장, 버스터미널 등 화재취약시설 26개소가 대상이다. 특히 이 기간에는 방화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하고, 비상구 폐쇄, 장애물 설치, 소방시설 작동기능 상태 등을 확인한다. 또한 유지관리업무 소홀에 대해서는 강력 의법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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