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심도, 청정 지역에서 수확한 명품 농수산물 추석선물 세트로 선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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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을 마주하면 가족과 친구 등 주변 지인들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이에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급 일식을 선보이는 거제지심도에서는 추석맞이 선물 기획세트를 마련했다.

거제지심도 관계자는 "저희 매장을 찾는 손님들 중 대다수가 주변 지인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오신 분들입니다. 음식을 드셔본 후, 맛과 서비스에 만족하면 주변에 입소문을 내주시거나 또는 다른 손님들을 모시고 재방문을 해주시는 거죠. 하지만 간혹 지인들과 시간 맞추기가 어렵거나 또는 서울이 아닌 타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과는 함께 올 수가 없기 때문에 그분들께 선물할 수 있는 상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됐습니다"라며 이번 선물세트 마련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거제지심도는 서울 삼성역과 교대역에 위치한 고급 한식씨푸드 음식점이다. 싱싱한 수산물을 이용해 깔끔하고 맛깔나는 상차림을 선보인다.

서울에 수많은 일본식 음식점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거제지심도가 유독 입소문을 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거제지심도에서 한번 음식을 맛본 손님들은 음식의 맛은 물론, 신선한 재료에 그 비결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미국 FDA가 승인한 국내 청정지역인 거제 통영 앞바다에서 수확한 각종 해산물을 거제지심도 본사 직원이 직접 공수해 이를 서울로 올려 보낸다. 때문에 손님들은 서울 도심 한복판 속에서도 맑고 청정한 통영의 신선한 재료의 맛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농수산물 선물세트 구매 시, 원산지 확인 필수
한편, 거제지심도가 마련한 추석맞이 선물세트는 전복과 미역, 멸치, 버섯 등 100% 국내산 재료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통영의 1급수 맑은 물과 깨끗한 다시마와 미역만을 먹고 자란 전복을 15만~20만원 선에 판매하며, 역시 통영에서 수확한 미역과 멸치, 새우 등을 세트로 묶어 1만~5만원에 판매한다.

100% 국내산 참조기를 국산 천일염을 이용해 염장한 법성포 굴비는 10만~20만원선, 경상북도 우수농산물로 선정된 재배시설에서 자란 상황버섯은 23~30만원 선에 판매한다. 또한 버섯을 먹기 좋게 진액으로 추출해 홍삼농축액과 배합한 상황홍삼진액은 30포에 7만원이며, 직접 생산한 동충하초와 상황버섯, 노루궁뎅이 버섯 등 다량의 버섯을 넣고 다린 원액인 버섯엑기스는 7만 5천원 이다. 이 외에도 고추와 송이버섯, 상황버섯 등으로 만든 식초는 구성에 따라 2만~5만원 선에 판매한다.

거제지심도가 마련한 모든 선물세트는 제품의 파손을 막을 수 있는 고급 박스에 포장돼 안전하게 배송되기 때문에 올 가을 고품격 선물세트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가올 추석, 지인들에게 무엇을 선물할지 망설이는 사람이라면 거제지심도가 준비한 고품격 자연식 선물세트를 준비해 보자. 추석을 앞두고는 주문 물량이 밀려 원하는 수량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할 수도 있음으로, 미리부터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예약 및 문의전화: 02-3477-1616(서초점) / 02-556-1920(대치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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