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아산시 ‘찾아가는 방과후 학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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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공세리와 강청리에서 ‘찾아가는 방과후 학교’를 진행한다. 방학을 맞은 농촌 지역 학생의 교육 소외를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을회관에서 진행한다. 아산시는 또 주민들의 협조를 받아 교육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시골지역 마을 회관에 공부방을 만들어 운영한다. 교통이 원활하지 않아 정규과정 외 교육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학생을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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