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 해군 함대 15년 만에 북 원산 입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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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중국 해군 훈련함대가 4일 북한 원산항을 방문해 정박하고 있다(사진 왼쪽). 이번 방문은 1996년 이후 처음으로 북·중 우호협력원조조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함대는 미사일을 장착한 ‘뤄양함’과 훈련용인 ‘정허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중국 함대는 8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오른쪽 사진은 이 함대를 이끌고 있는 톈중(田中) 제독이 북한 해군을 사열하고 있는 모습. [원산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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