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수해복구 성금 50억원 기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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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이창렬(사진 왼쪽)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이 2일 서울 신수동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한중광 부회장에게 수해 복구 성금 50억원을 전달했다. 삼성은 이와 함께 수해 지역 가전제품 특별점검 및 애프터서비스, 수해지역 중장비 지원, 피해 계약자 보험료 및 대출 원리금·이자 납부 유예 등의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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