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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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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3일까지 진행되는 파이즈(PAYZ)와 함께하는 ‘PGA 챔피언십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대회에 출전하는 최경주(41SK텔레콤), 양용은, 리 웨스트우드(영국), 로리 맥길로이(아일랜드) 등의 선수 중 우승자를 맞히면 된다.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를 직접 입력할 수도 있다. ‘PGA 챔피언십’은 2009년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대회로 올 시즌 PGA 마지막 메이저 대회이기도 하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파이즈의 드라이버, 아이언세트, 페어웨이 우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골프웨어 팬텀과 함께하는 ‘KLPGA투어 우승자 맞히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18일부터 진행되는 ‘넵스 마스터피스 2011’에 참가하는 심현화(22요진건설), 유소연(21한화), 김하늘(23비씨카드), 양수진(20넵스) 등의 선수 중 우승자 한 명을 택하면 된다. 이벤트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팬텀 의류 상품권과 골프 모자 등을 선물한다.

한편 J골프는 세계 최초의 골프 스마트폰‘버디’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버디’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버디폰’ 이벤트 애플리케이션에서 31일까지 자신이 갖고 싶은 골프용품 브랜드를 선택해서 응모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던롭, 핑골프, 미즈노, 테일러메이드, 볼빅 등의 브랜드 드라이버와 골프웨어 선물을 제공한다. 마감은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J골프 홈페이지(www.jgolfi.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보람기자 boram8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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