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정보통신, 데이콤과 업무 제휴

중앙일보

입력

지한정보통신은 데이콤과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지한정보통신이 자체 개발한 ''빅콜'' 통합 키오스크(무인 단말기) 에 데이콤의 초고속 광통신망을 활용하고 PC통신 천리안을 키오스크의 메뉴로 쓰기로 합의한 것.

정거장.백화점 등 사람이 붐비는 곳에 설치되는 빅콜 통합 키오스크는 길을 가다 일상의 업무를 간편하게 볼 수 있게 만든 단말기. 은행거래.민원서류 발급.전화통화 등 30여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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