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전문 학원, 스타강사 영입해 ‘토익반’ 운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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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경영아카데미, 세무사 토익 단기간 완성
직장인 환급 과정, 합리적 비용으로 수강 가능

많은 사람들이 토익 점수를 올리기 위해 YBM어학원, 파고다어학원, 이익훈어학원 등 유명 학원에 다니지만 사실은 학원 이름보다는 그 학원에서 영입한 스타 강사를 쫓아 강의를 선택하곤 한다. 스타강사는 토익의 요령과 비법뿐만 아니라 엄선된 양질의 자료를 대량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단기간에 문법과 독해력을 늘리고 목표한 점수에 이르기 위해서는 스타 강사의 힘이 필요하지만 실제로 이러한 스타강사는 국내에 몇 명 되지 않는다. 강사 본인이 토익 만점과 토익스피킹 만점 등 어학시험에서 두루 만점을 맞은 경우는 더욱 찾아보기 어렵다.

강남에 위치한 아이파 경영 아카데미(www.aifacta.co.kr)에서는 세무, 회계, 경영 수업과 함께 ‘토익반’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에게 맞는 특화된 과정에 토익만점, 토익 스피킹 만점, UCLA를 졸업한 JOY(정윤정) 강사를 영입해 세무사를 준비하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입소문을 듣고 찾아 온 토익만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현재 인기몰이 중이다.


◇ 세무사 학원에서는 토익반 운영? = 아이파경영 아카데미에서 토익반을 운영하는 이유는 세무사 시험을 보기 위해선 토익 700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학원에서는 수험생들이 단기간에 토익 700점을 넘을 수 있도록 스타강사를 영입해 수험생들의 영어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현재 8월 토익반은 세무사 수험생뿐만 아니라 토익 700점을 필요로 하는 일반 수강생들로 마감 임박 상태에 있다.

아이파경영 아카데미에서 영입한 JOY(정윤정) 강사는 미국 UCLA 졸업, 어학시험 만점뿐만 아니라 AICPA(미국 회계사 자격증)을 보유한 재원으로, YBM 데미덱, 한림국제대학원, 압구정정보어학원, 강남 호야 어학원에서 강의하면서 인기 몰이한 스타강사다.

8월 ‘토익 700마스터’ 반은 JOY 강사의 밀착관리와 함께 토익 입문에서 700 실전마스터까지 오직 토익 700점 단기완성을 위한 스파르타식 특별교육프로그램이다.


◇ 직장인 주말 집중강의, 근로자환급 혜택 = 특히 재직자를 위한 주말 집중강의는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단기간에 토익 700점을 맞을 수 있도록 최적의 학습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일주일에 하루 7시간 마라톤 강의를 듣고 주중에는 온라인으로 학습하면서 ‘셀프 스터디’를 하는 방식이다. 학원에서는 온라인 복습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토익 왕초보를 위해서는 영어특강을 무료로 지원해 단기간에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직장인 수험생들은 근로자 수강지원금 제도를 통해 수강 시 일정액을 환급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재직자 환급과정을 신청하면 9만 원을 근로자수강지원금 과정으로 경감해준다.

아이파 경영 아카데미에서는 세무사 기본이론 종합반을 수강하고 있는 한 모(29 직장인) 씨는 “직장생활을 하기도 바쁜데 세무사 준비를 하고 거기다가 이미 3년 전에 만료된 토익을 다시 준비하려니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판이었다. 학원에서 마련해준 스타강사가 진행하는 토익반을 직장인 근로자 환급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들을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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