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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고속도로 유통기업 대보유통(주) 카페베네 입점 전략적 제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고속도로 휴게소에 자판기커피 말고 커피전문점은 없나?” 그동안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즐겨마시던 커피는 대부분 자판기(?) 커피다. 고객들이 커피 맛을 느끼기보다 잠을 깨우거나 휴식을 취하는 개념으로 자판기(?) 커피를 찾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젠 저가의 커피뿐 아니라 로드매장에서만 볼 수 있던 고급화된 테이크아웃 커피를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마실 수 있게 됐다.
이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커피전문점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에 입점한 카페베네 매출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카페베네는 지난해 하반기 고속도로 휴게소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활발하게 매장 수를 늘리고 있다. 이는 변화되는 휴게소의 고객 응대 등 서비스 마인드 교육 강화를 통한 고급화 전략이 프리미엄 커피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낸 것.

현재 화성 상ㆍ하행선, 추풍령 하행선 ,남성주 상ㆍ하행선, 지리산 상ㆍ하행선, 옥산, 단양 등 대표적인 고속도로 휴게소에 “카페베네”를 운영하는 곳은 대보유통(주)이다.

고속도로 업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보유통(주)은 국내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휴게시설운영사로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브랜드인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고속도로 휴게소 13곳 중에서 11곳을 입점 오픈했다.
지난해 11월 화성 상행선 휴게소를 시작으로 적극적으로 고속도로 입점을 추진하는 (주)대보유통 고영배 부장은 “카페베네 브랜드 전환 후 지속적인 매출 상승으로 현재 매출이 40% 이상 신장됐다”며 말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현재 황간 상ㆍ하행선이 공사 중이며 본사에서 운영 중인 모든 휴게소에 입점 완료 계획을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

서해안고속도로에 위치한 화성(상,하)휴게소는 전국 고속도로휴게소중 음식의 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매출에서도 전국 최상위 휴게소이다. 특히 카페베네 입점 이후 휴게소 고객들의 고급브랜드 커피문화를 선도할뿐만 아니라 월평균 1억 4천만원의 매출을 기록, 40%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대보유통이 카페베네 입점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매출 신장의 효과를 거두는 동시에 고속도로에 대한 기존 이미지를 더욱 고급화시키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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