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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견인, 영어 프리젠테이션 비법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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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10년 숙원이 이루어졌다. 지난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 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총회에서 평창은 63표의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가 참여한 이번 개최지 선정은 당초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 그러나 평창은 IOC 위원들의 마음을 흔드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압도적 지지를 이끌어냈다.

‘새로운 지평’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된 평창의 프리젠테이션은 총 8명의 프리젠터가 유창한 영어 실력과 함께 동계올림픽 아시아 개최의 필요성을 역설해 유치 성공의 견인차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각각의 프리젠터의 특성을 살린 자연스러운 동작과 위트 넘치는 멘트는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영어 프리젠테이션이 국제 스포츠 유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면서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탄탄한 영어 실력 기본! ‘말하기’ 중요성 대두 = 취업이나 승진을 위해 영어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지만 토익, 토플, 오픽 등 스펙 위주의 영어 교육이 중시되면서 정작 현장에 필요한 프리젠테이션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선 기본 영어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평창에서 활약한 대표단의 대부분이 어릴 때부터 오랜 외국 생활과 훈련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말하기’는 프리젠테이션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메이븐랭귀지센터 이혜진 원장은 “굳이 외국 체류 경험이 없더라도 지속적으로 영어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읽기, 쓰기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는 듣고 말하는 영어 교육에 중점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평균 15명씩 수강하는 일반 영어회화 프로그램 보다는 일대일 영어회화가 효과적이다.

▷영어 토론•프리젠테이션 실전 경험 쌓아야 = 취업을 위해 영어 면접,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있다면 실전 경험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 생활에 사용되는 영어와 달리 토론이나 프리젠테이션은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신뢰감을 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혜진 원장은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문법에 맞는 문장,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는 것이 상대방을 설득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 “평소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는 연습을 해 두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프리젠테이션은 아무리 동작 하나까지 철저히 연습을 해도 현장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1:1 영어회화 전문 메이븐랭귀지센터는 꼼꼼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고급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온라인 학습 시스템인 MOLP는 예•복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일회성에 그치기 쉬운 회화 수업의 단점을 보완하고 피드백을 통해 수강자의 빠른 실력 향상을 돕게 된다. 특정 주제를 가지고 수강자들이 직접 토론을 하는 그룹 클래스는 취업용 영어 토론 준비에 매우 효과적이다. 그룹 클래스는 수강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원어민 강사가 1:1로 프리젠테이션, 영어 면접에 활용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메이븐랭귀지센터의 1:1 영어회화는 수강자가 직접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들을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이나 대학생들도 무리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7월 한달 간 친구와 함께 등록하는 수강생에게는 5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방학 특강 등록자에게는 15%의 할인과 6~8만원 상당의 교재도 무료로 제공된다.

- 메이븐랭귀지센터 : http://www.themavens.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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